언제부터인가 머리를 감으면 한웅큼 빠지는걸 느꼈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는데

어느날 사진에 찍힌 내모습에서 머리앞쪽이 횡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선명하게 찍힌걸 보고 정말 탈모가 왔구나 체감하게 되었다

이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마음의 위안으로 여러 종류의 탈모샴푸를 써봤지만

이렇다할 효과는 보지 못하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올리패스에서 탈모패스 3.3.3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

택배로 온 3개월 분의 탈모 샴푸와 앰플들!!!

우선 샴푸의 경우 무실리콘 Ph 5.5 약산성 샴푸로 예민해진 두피에 저자극케어와 함께 9가지 비타민과 20가지 식물성분이 포함되어 모발을 보다 건강하고 활력있게 영양분을 제공해준다.

실제로 써보니 거품도 잘나는 편이라 굳이 샴푸를 많이 사용할 필요도 없었고 일단 사용후 두피가 너무 시원하다!!! 향도 용기 색깔의 블루처럼 청량해서 사용감이 개운하다

앰플은 정말 얼굴에 사용하는 앰플처럼 고급스런 용기에 담겨있는데 두피에 바로 앰플을 떨어뜨려서 바를수 있다.

평소 두피에 뾰루지도 가끔 나는 편이고 붉은 부분에는 각질도 생기는 편이라 두피케어가 필요했었는데 

HR.101 안티 헤어 로스 앰플은 두피 붉은기 진정과 두피보습 뿐만아니라 탈모의 주원인 안드로겐 수용체 발현을 억제하는 OPNA 기술을 이용해서 탈모관련 mRNA 자체를 타게팅을 이용해 만든제품이다보니

탈모 부위를 집중 케어할수 있게 한다. 용기 자체가 사용하기도 편하고 사용시 그저 자연으로 건조하면 되기때문에 사용에도 편하고 끈적임 없이 흡수됨이 마음에 든다

제품을 받자마자 올리패스 샴푸와 앰플 쓰기 전 머리 상태를 찍어보았고

현재 거의 한달이 안된 시점에서 샴푸와 앰플을 꾸준히 쓰고 머리를 찍어보았다.

아직 한달채 되지 않았으나 예전보다 머리감으면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느낌을 받는다^^

계속 꾸준히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