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3.3.3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 자칭 '백설'입니다

먼저 7~8년 정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머리를 뽑아왔고, 지속적으로 머리를 뽑은 부분에서 아무래도 탈모가 오게 된 점과, 지루성 때문에 붉게 달아오른 두피의 민감함과, 가려움으로 탈모 샴푸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여 올리패스 3.3.3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두피는 피부다' 솔루건이 너무 와 닿았으며, 드라마틱한 효과보다 올리패스의 탈모 증상 완화에 초점을 맞추어 예방하는 목적으로 저에게 기능성 두피 앰플(HR.101 안티 헤어 로스 앰플)과 샴푸(HR.101 DPSJWKDLWLD PLUE 샴푸)가 맞는지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2월 6일 제품을 수령 받았으며, 포장 패키지와 상품 사진을 아래와 같이 업로드합니다. [첨부사진1] 

실제 사용시기는 12월 7일(화) 저녘부터 사용하였으며, 앰플 [첨부사진2]과 샴푸 [첨부사진3] 사용사진을 첨부합니다. 

먼저, [HR.101 안티 헤어 로스 앰플]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1. 패키지가 예쁘면서 실용적이다. 

-> 여자로써 제품이 이쁘면 손이가는게 당연하고, 앰플통 자체가 거품이 묻어도 잘 떨어뜨리지 않을 것같은 그립감이랄까요..? 이게 뭐랄까 설명이 어려운데 그렇습니다. 돌려서 여는 뚜껑이라 사용하기에도 간편하고 힘주어 누르지 않아도 앰플이 나오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기능성+텍스쳐 두가지를 모두 잡았다. 

-> 앰플 특성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mRNA는 세포 내에서 특별한 정보를 가진 RNA를 가르키는데, 이때 불균형한 mRNA에 균형을 맞추도록 특정 mRNA를 조절하는 기술이 올리패스 만의 mRNA 타게팅 기술(OPNA(Olipass PNA))이라고 하네요. 특히 자사 원료의 세포 투과성이 우수하여 주름 개선 도움, 탈모 증상 완화, 미백 개선 도움 등 원료로서 독자적인 차별성을 갖추고 있는데, 이런 좋은 것들을 모두 담아내다보면 아무래도 끈적거리고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두피에 도포하고 문지르는 순간 감동했어요. 전혀 진득거리지않고 손으로 문질렀을 때 전혀 거부감이 없었어요. 따가운 느낌은 전혀 들지않았으며, 저 같은 경우에는 붉게 민감한 두피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진정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녁에 앰플 바른 후 집안일 좀 하다가 마지막에 씻을 때 샴푸와 같이 사용하는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간편하다. 

-> 집-일이 주된 생활환경인데도 뭐를 하려고 하면 어찌나 귀찮은지 간편함을 세번째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1) 뚜껑을 연다. (2) 둥근 노즐 앰플형으로 원하는 두피 위치에 도포한다. (3) 손으로 문지른다 (4-1) 헹궈내지 않아도 된다. (4-2) 샴푸와 함께 씻어낸다. 

 저는 주로 4-2를 이용하지만 앰플 같은 경우는 사용을 자주 잊어먹기때문에 생각이 날때만 사용하더라도 헹궈내지 않아도 되는 점은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HR.101 DPSJWKDLWLD PLUE 샴푸]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1. 탈모 기능성 샴푸같지 않다. 

-> 많은 사람들의 선입견인 탈모 샴푸는 향도 이상할 뿐더러 거품이 잘 나지않고, 감고 나면 빳빳해서 꼭 린스를 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버리게 해준 샴푸였습니다. 특히 향이 세지않고 은은한 향을 주는데 이게 그린 허벌 파인 머스크 계열 향이라고 하네요. 샴푸 쓰면서 많은 걸 배워갑니다ㅎ

 막 장미향처럼 여성여성 기분 좋은 향이 아니더라도 푸른 숲속의 청량함을 떠올리게 하는 향은 씻는 내내 기분이 좋았으며, 저는 거품이 나면 브러쉬를 이용하여 두피를 씻어내는데 충분히 거품도 생기고 씻고 나서 화환 느낌은 나지않는데 신기하게 상쾌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게 샴푸 내 건강한 두피를 위한 Ph5.5 약산성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았기때문에 자극을 유발하지 않아 이런 상쾌한 느낌이 들지 않나 싶었습니다. 

2. 특허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샴푸이다. 

->좋지않을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특허' 특별한건 참 좋은 것 같아요. 피부 및 두피 보호용 항산화 허브 화장료 조성물_특허 제 10-0820010호의 특허성분이 함유 되었다는데 알고 사용하면 더 좋아지는 것 같고 이러한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같아요. 괜히 샴푸양을 더 짜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모근 집중 케어 및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해 특허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샴푸! 여기다 9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의 액티브한 영양과 20가지의 식물성분까지! 꾸준한 사용으로 약해진 두피 환경을 개선해 나가보자 합니다. 

최종적으로, 현재 작성기준 12.22(수) 크게 남들이 봐서 느껴질 정도의 개선은 아니지만 

12.20(월) 미용실에서 컷하고 샴푸해서 말리는데 디자이너 쌤이 뿌리 볼륨이 너무 잘사네요? 하면서 빗으로 옆 머리카락을 누르는데 뽕실하더라구요..모르고 있다가 남이 칭찬해주니까 괜히 올리패스 덕분인 것 같기도 하면서 으쓱하더라구요. 

이런 것들이 두피 케어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과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되고 있으며 제 두피상태와 모발은 올리패스의 HR.101 안티 헤어 로스 앰플과 HR.101 DPSJWKDLWLD PLUE 샴푸와 맞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2주가 지나갔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올리패스의 기술의 만남인 리얼뷰티를 앰플과 샴푸를 통해 경험해 보고 후기도 꾸준히 작성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사용 전 제 두피 상태[첨부사진4]를 업로드 합니다. 

ps. 사진이 5개만 가능해서 추려서 올립니다 ㅠ.ㅠ.. 두비사용 전 후 및 사용하는 사진 등은 따로 부위별 여러장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