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3,3,3 서포터즈로 참여하게 되어 10일동안 올리패스 HR.101 에너자이징 플러스 삼푸와 HR.101 안티 헤어 로스 앰플을 매일 한번 사용했는데요 

저는 평소에 기름이 많이지고 두피에 뾰루지도 자주나고 항상 불긋불긋한 상태의 두피였고 그로인해서인지 유전적인건지 머리카락이 삼십대가 되는 무렵 점점 정수리쪽 모발이 가늘어지다가 낙엽 떨어지듯 빠지더니 정수리가 텅 비었어요 

평소에 비오틴도 챙겨먹고 커피나 술담배를 하지 않는데도 두피가 너무 건강하지 못해서 고민하던 중에 올리패스 서포터즈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어요 

고작 10일 사용했지만 제가 느낀 변화는 꽤 컸어요 

아무리 미용실에서 스칼프케어도 받고 두피토닉도 사서 뿌려보고 무조건 찬바람으로만 말려도 진정이 안되고 간지럽던 두피가 눈에 띄게 진정이 됬어요 

건강한 모발은 건강한 두피에서 나온다는데 심각했던 제 두피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서 앞으로의 사용기간도  너무 기대되고 있어요 

그리고 사용할때도 너무 기분좋은 향이 나요 어릴때 큰엄마네 꽃집에 가면 났던 국화꽃같은 생화향이 생각나는데 거기에 멘톨향이 섞인 상쾌한향이에요 

그리고 거품이 너무 잘나요 애벌샴푸 안하면 거품 잘안나는 두피인데 거품이 부드럽고 풍성해서 너무 좋네요  

헹굴때 뻑뻑하지않고 살짝 미끄러운느낌이 나서 떡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말리고나서 매우 뽀송했어요 

그리고 저는 말리기전에 타올드라이만 하고 앰플을 사용했는데요

샴푸하고 되게 시원했는데 진짜 시원함은 여기있더라구요 

이중으로 쿨링감을 느끼고 실제로도 뾰루지도 사라지고 붉은기도 많이 가라앉아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앰플 바르고 마사지를 정수리에서 목쪽으로 지압하듯이 해주고 찬바람으로 말리면 또 두피가 정말 시원해져요 

앰플 향도 엄청 시원한 향이고 바르고 말리면 두피에 별로 향도 안남고 전혀 떡지지가 않아서 외출전에도 바를수있어요 

10일만에 몇년째 고생하던 두피가 갑자기 너무 많이 좋아져서 탈모증상도 엄청 좋아지는거 아닌가 벌써 설레고 있어요 

그럼 2차 후기때 또 뵈요^^ 

++추가++

마지막 사진 두장은 사용전과 사용10일째 두피 사진입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죠?